안녕하세요:) 여행 소리입니다.
드디어 치앙마이에서 생활이 끝나고 방콕으로 갔습니다.
향후 포스트는 방콕에서 일상과 꿀팁들을 알려드릴게요~!
방슈 기차역에서 내려서 사람들에게 가는 방법을 묻는 것만 20분이 걸렸다..
아속에 위치한 엠버서더 호텔 방콕에 예약을 했다.
9시 반에 도착하여 얼리 체크인을 부탁했더니, 오천 바트를 달라고요..?
안되죠 안돼.. 내 돈..
2시까지 기다려서 들어갈게요..
터미널 21 아속
그래서 시간을 때울 겸 밥도 먹을 겸 찾아간 곳
오픈런을 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터미널 21 백화점의 특징은 층마다 다른 나라 컨셉이 정해져 있다.
덕분에 층마다 볼 것이 넘쳐났던 것 같다.
터미널 21 맛집 추천
카오카무
태국의 맛있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족발 덮밥!!!
치앙마이에서 먹는 것을 깜빡했기에 방콕 오자마자 먹어보려 했다.
카오카무 맛집
가격이 너무 착하다.
그렇다고 맛의 퀄리티가 떨어지지도 않았다.
땡모반
식사를 마쳤으니
후식으로는 땡모반을 먹었다.
태국 하면 땡모반을 뺄 수가 없다.
Ruean Sabai
터미널 21 근처에는 유흥 마사지 가게도 많다.
'소이 카우보이'라는 아고고바 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타이 마사지 1시간에 200바트!
가게는 작고 아담하나 마사지사의 실력이 굉장했다.
현재까지 가본 마사지 가게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시원했다.
터미널 21 근처에서 마사지 가게를 찾는다면 강추.
엠버서더 방콕 호텔
아고다 vip 특가로 1박에 6만원 안되게 예약했던 것 같다.
만족하냐구요??
숙소 대. 만. 족👍
아속에 머물 거면 해당 호텔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
방 컨디션도 좋았고, 편의 시설이 말이 안 된다.
수영장, 복싱장, 테니스장, 헬스장
나나역에서 짜뚜짝 시장가는 방법
방콕에서 유명한 주말 시장인 짜뚜짝 시장을 가보기로 했다.
BTS는 지하철!
지상철.. 이름이 뭐였지..?
전철표는 역무원에게 "어디까지 가요"
말하면 가격을 말씀해 주신다.
나나역에서 환승 없이 쭉-타고 Chatuchak Park 역에서 내리면 바로 도착할 수 있다!
시장이 커도 너무 컸다.
푹푹 찌는 더위를 피하지도 못하는 장소.
하지만 주전부리와 시장 구경이 재밌었다.
짜뚜짝 시장 옆에 큰 공원이 있다.
처음으로 방콕도 예쁘다..라는 생각을 가졌다.
역시 새로운 여행지는 언제나 짜릿함을 준다⚡️
짜뚜짝 시장에서 사람에게 치여서 지쳤다면
공원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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