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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치앙마이 - 팟카파오무쌉 맛집 추천, 올드타운 카페 & 맛집 추천, 와로롯 시장, 방콕행 기차 타는 방법

by Sol Travel 2023.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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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소리입니다.

동남아 중에서 최애 지역이 되어버린 태국. 그중에서 치앙마이 생활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팟카파오무쌉 맛집

태국의 음식, 팟카파오무쌉

치앙마이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기로 했다.

 

관광지가 아닌 현지 마을 안에 있어서 가는 길목이 태국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다른 가게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헷갈릴 수도 있다.

해당 가게는 40대 남자분이 운영하시는 식당이다.

헷갈리지말고 해당 식당으로 방문!!

다소 맛없게 찍힌 사진

한국으로 치면 간장계란밥 느낌이 강하다.

절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양도 넉넉해서 한 끼 식사용으로 뚝딱!

 


올드타운 탐방

올드 타운까지 볼트를 불러 타고 갔다.

프라싱 사원에서 와라이 여행자 거리를 지나 타패문까지 하염없이 걸어 다녔다.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

Improvise coffee II

치앙마이스러운 카페였다.

자연과 어울려져 있는 모습.

커피 가격 역시 다른 카페에 비해 너무 싸다!!

낮의 더위를 피해 해당 카페에서 2시간 정도 혼자 여유를 즐겼다.

 

Gallery Drip Coffee Chiang Mai

 

 

여유롭게 커피 마시면서 시간 보내고, 갤러리까지 구경할 수 있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블루 누들

 

 

나는 아직도 이 국수의 맛을 못 잊는다..!

태국 통틀어서 5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맛인 것 같다.

블루 누들의 시그니처 메뉴⭐️,8번 강추

 

내가 좋아하는 센야이 면을 선택해서 한 그릇 뚝딱했다.


마사지 가게 추천 

 

 

먹고 마사지 받는 게 국룰아닌가!

블루 누들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마사지 가게가 나온다.

굉장히 로컬 분위기였고, 타이마사지 1시간 가격이 180 바트😘

가장 신기한 점은 마사지 가게가 전체적으로 뚫려있다!


와로 롯 시장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시장으로 와로롯 시장이 손에 뽑힌다.

블루 누들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떨어져 있다.

 

평강 다리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에 찾아갔더니 

강과 다리 사이에 놓인 노을을 볼 수 있었다.

 

 


Rotee Pa Day

 

로티로 미슐랭에 등재된 곳이다.

 

로티가 맛있다는 생각을 안 해봐서

내 입맛에는 그저 그런 맛이었다.

 


치앙마이에서 방콕행 기차 타러 가기

저녁 7시 기차라서

자투리 시간에 치앙마이 구경을 더 하러 나갔다.

썽태우 타고 30바트로 님만해민에서 올드타운까지.

와로롯 시장에서 300바트에 위 착장 구매

우선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블루 누들!!

이후 기차역으로 향했다.

 

 

기차 내부 

방콕까지 자그마치 11시간 정도 걸린다.

밤이 되면 역무원이 손수 의자에서 침대로 체인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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