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이 풀린 뒤, 나의 첫 해외여행은 태국이었다.
"돈을 아끼자!" 주의라서 인천에서 태국까지 11시간 반 만에 도착을 했다..
다행히 치앙마이에 친구가 한 달 살기 중이라 숙소 값은 아낄 수 있었다. thank u jiwon
님만 헤민 무카타 무한 리필집
태국 맥주 중에서 beer chang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첫 태국 여행이라 걱정도 했지만, 태국 음식 다 마음에 들었다. 먹거리 천국 태국★
치앙마이 한 달 살기 숙소 추천
치앙마이는 한국인들에게 한 달 살기로 유명해진 곳이다.
친구네 숙소에서 일어나서 혼자 나가보니, 해당 숙소 시설이 너무 좋았다.
만약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도전하고 싶다면 해당 숙소를 강추!!
- 원 님만과 미아 쇼핑몰 도보 3분
- 근처 핫한 펍과 술집이 디따 많다!
- 24시간 경비원
- 맛집 수두룩,,
카우쏘이 님만
한국인은 역시 밥심인가 보다.
숙소 근처에 태국식 맛집이 있다길래 찾아갔다.
통 과일 주스 맛집
점심을 먹은 후 님만해민에서 올드 타운까지 걸었다.
도중 사람들이 줄 서서 통 과일 주스를 먹고 있길래 바로 GET
통과일 주스를 들고 근처 사원으로 향했다.
여유롭게 주스를 마실 수 있었던 장소
cafe FOHHIDE
나른한 오후에 아메리카노 한 잔..
진짜 커피 맛집이었다.
5층에 위치해있어서 풍경도 살짝씩 볼 수 있었다.
Herb Massage
본디 태국은 마사지 천국의 국가 아닌가?!
후기 좋은 마사지 가게를 찾고 방문하였다.
타이 마사지 1시간에 300밧으로 가격은 치앙마이치곤 싼 편은 아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마사지였다.
마사지사가 친절하다 못해 가족처럼 대해줬다.
마야 쇼핑몰 푸드코트
마야 쇼핑몰은 치앙마이에서 대표적인 쇼핑몰 중 하나다.
팟타이와 커무양볶음밥을 먹었다.
노스 게이트 재즈 펍
이후 저녁을 먹고 1차로 세상 힙했던 올드타운 술집에 갔다.
라이브 재즈 바로 한국 사람의 성지,, 그리고 서양인들도 굉장히 많았다.
단점은 안에 사람의 열기로 생각보다 덥다.
또한, 의자 쟁탈전이 일어난다.
딱 한 병 마시면서 재즈 라이브 듣기 좋았던 곳.
ZOE IN YELLOW
자리가 없어서 찾아간 클럽 겸 펍
welcome drink로 데킬라 한 잔씩 싹-!!!
태국의 술값은 착한 편이 아니다.
야시장
근처 야시장에서 고기 국수 맛집을 발견했다.
한 그릇 당 50 바트..
약 2천원 정도 가격
맛은 아직도 다시 가서 먹고 싶은 맛이다. 기억이 계속 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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