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여행의 꽃, 우유니 사막 투어: 꿈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미지의 세계로 가는 길,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한 환상적인 풍경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우유니 사막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환상적인 우유니의 시작
라파즈에서 우유니에 도착하니 오전 7시가 조금 안 되는 시간..
무작정 우유니를 보러 와서 투어를 구해야 했어요.
우유니 소금 사막 투어 최소 인원은 6명이예요. 그래서 사람들을 발품 하듯이 구해야 해요.
투어사 종류
투어사가 많기 때문에 뭐가 걱정인가 싶지만
투어사마다 사진을 찍어주고 운전해 주는 드라이버며 가격이며 투어 종류이며 천치 차별이에요.
그래서 투어사를 돌아다니면서 비교는 필수
- 오아시스
- 솔티 디저트 어드벤처
- 우유니 투어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여행사들이에요.
우유니 투어 종류
- 선라이즈 (sunrise)
- 선셋 (sunset)
- 데이 (day)
- 스타라이트 (star light)
흔히들 두 개의 상품을 묶어서 판매해요
ex) 스타라이트 + 선라이즈, 선라이즈 + 데이
저는 선라이즈 + 데이 투어랑 스타라이트 투어를 했어요.
우유니 사막의 낮과 밤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투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투어 첫 번째 일정: 기차 무덤
푸른 하늘과 하얀 소금 평원이 만들어내는 대조가 정말 아름다웠어요.
여기서 우리는 오래된 증기기관차 위에서 놀기도 했어요.
정말 오래된 기차지만, 그 자체로도 멋진 포토존이 되더라고요. 모두들 하트 모양으로 손을 만들어 이 순간을 만끽했답니다. 그리고 소금사막의 특이한 그라피티 벽 앞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었어요.
투어 두 번째: 계단 포토존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러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곳의 하얀 소금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지는 모습은 마치 꿈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나면 투어사에서 점심을 챙겨줘요.
남미식 특유의 꼬들밥과 치킨이 나왔어요!
투어 3번째 일정: 국기 무덤
우유니 사막은 아마도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해요.
여러 나라의 국기를 보며 소통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우유니 사막에서 사진 잘 나오는 방법은 무채색의 옷은 안 입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컬러감 있는 옷이 사진 짱짱 이쁘게 나온답니다❗️❗️
소금사막에서의 밤은 정말 신비로웠답니다. 이곳의 하늘은 별들이 가득 차 있어서, 사진 찍기가 정말 좋았어요.
밤하늘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그 자체로 하나의 추억이 되었답니다.
추천 포인트와 특별한 순간들
투어사에서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는지 다 알려줘요!
찍다 보면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어요
소금 위에 누워서 찍은 사진은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우유니 투어 꿀팁
우유니 투어를 계획하신다면, 몇 가지 팁을 드릴게요. 먼저, 투어 예약은 미리 해두는 게 좋아요.
저렴한 패키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필요한 준비물은 따뜻한 옷과 물, 그리고 카메라를 잊지 마세요.
여행 중에는 일정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선글라스는 필수예요
소금 사막에 비춘 태양까지 총 2개의 태양..
이번 우유니 사막 투어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여러분도 언젠가 이곳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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