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마 사막 횡단: 남미의 숨겨진 보석을 탐험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다녀온 아타카마 사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타카마 사막은 남미 칠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 중 하나로, 그 독특한 풍경과 생태계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번 여행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아타카마 사막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것은 그 광활한 풍경이었어요.
해당 투어는 최소 인원 4명에서 최대 6명까지 가능해요
그래서 가끔씩 투어사 근처 커피숍이나 식당에 있으면 한국인들 혹은 타지인들이
같이 아타카마까지 가지 않을래?
하면서 동행 요청을 할 때가 많아요
1박 2일간 한 방을 써야 하고 가장 가깝게 붙어있어야 하기에
꼭꼭 동행들의 상태를 살펴봐야 해요!
이곳은 황량한 땅과 멀리 보이는 산들이 어우러져 정말 장관이었답니다. 사막의 바위와 드문드문 자생하는 식물들이 이곳의 생명력을 느끼게 해 주었어요. 특히, 저 멀리 보이는 산들은 마치 다른 세계에 온 듯한 기분을 주었답니다.
여행 준비하기
아타카마 사막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아이템이 필요해요. 우선, 충분한 물과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야 해요. 사막의 햇볕은 정말 강렬하거든요. 그리고 편안한 신발과 모자도 필수랍니다.
여행 중 만난 현지인들은 저에게 이곳의 날씨가 변덕스럽다고 하니, 겉옷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투어 내용
우유니 사막에서부터 약 8시간이 넘는 시간을 봉고차를 타고 가야 해요.
그렇기에 몸이 다소 찌뿌둥해져요.
대신 군데군데 가이드가 설명을 하면서 예쁜 포인트에서 멈춰서 경치를 구경하는데,
경치가 장관이랍니다~~
그곳의 풍경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여행 중 만난 사람들과 첫날
가장 충격적인 숙소 중 하나로 손에 꼽을 수 있습니다.
전기❌
물❌
샤워❌
핸드폰도 꺼지게 되면서 숙소 사진조차 찍을 수가 없었네요😭
그렇기에 동행들과 술 마시며 수다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하지만 저희는 너무 잘 뭉치고 친해져서
우유니 사막부터 계기로 현재까지도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같이 여행도 가곤 합니다.
정말 모 아니면 도
최악 or 베스트👍
참고로 별똥별부터 온갖 별자리가 너무 잘 보입니다.
근처에 아무 불빛조차 없으니깐요..
사막 위 온천
휴화산인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저렇게 어마무시한 증기가 나오더라고요.
꿀 같은 온천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자연 온천에서의 휴식은 정말 편안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정말 힐링이었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아타카마 사막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이곳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라는 것을 느꼈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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