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서의 특별한 하루
라파즈는 볼리비아의 수도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행정 수도예요.평균 고도가 무려 3600m!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이곳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요. 오늘은 라파즈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소개해드릴게요.
1. 라파즈의 첫인상
라파즈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것은 도시의 전경이에요. 높은 산들에 둘러싸인 도시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에요. 특히 밤이 되면 도시의 불빛이 반짝이며 마치 별들이 땅에 내려온 듯한 느낌을 줘요.
2. 시장 탐방
라파즈의 대표적인 시장으로는 마녀시장이 있어요.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고,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요. 특히, 시장에서 파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정말 맛있어요.
또한, 메인 광장인 Plaza Mayor de San Francisco에도 길거리 시장이 있어요.
메인 광장에는 구시가지를 여행하기 편해요.
3. 맛있는 음식
라파즈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는 로코타(감자와 치즈로 만든 요리)예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파는 감자튀김도 정말 맛있어요.
4. 문화 체험
라파즈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예요.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벽화와 예술작품들은 볼리비아의 문화를 잘 보여줘요.
5. 야경 감상
라파즈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불빛은 마치 별들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을 줘요.
특히 킬리 킬리 전망대는 뺄 수 없죠~!!
후기를 보면 위험하다는 말이 많은 동네예요.
광장에서 택시를 타고 공원 입구까지 가시는 것을 추천해요.
저 같은 경우는..취한 체로 걸어 올라가긴 했지만,사실 남미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었어요
6. 사람들과의 소통
여행 중 현지인들과의 소통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에요. 그들의 따뜻한 환대와 친절함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줘요.
친구랑 동네 펍에서 술을 마시다가 사귄 친구들과 클럽도 갔어요.
동양인이 클럽 오는 건 생소하지 않다고 클럽 내에서 인기 만점이었어요.
7. 액티비티
세계적으로 위험한 액티비티 중 하나로 "데쓰 로드"가 있어요.
자전거로 절벽을 쭉 타고 내려오는 건데, 죽은 사람들도 많다고 해서 데쓰 로드라고 명칭이 붙어졌답니다.
그럼에도 여기까지 왔는데, 유명한 액티비티를 안 하고는 못 배기지 않을까?
저는 여기서 예매하고 투어를 다녀왔어요.상당히 친절하고 사진도 너무 예쁘게 찍어주었어요 대만족!!
라파즈를 여행할 때는 고산병에 주의해야 해요. 천천히 적응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라파즈에서의 하루는 정말 특별했어요. 이곳의 매력은 한 번 경험해보면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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