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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파타야 - 워킹 스트리트, 터미널 21 맛집 추천, 클럽 추천

by Sol Travel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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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소리 입니다.

오늘은 파타야의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Pattaya Beach

 

 

산책 겸 바다를 구경

선셋은 너무나 이쁘다,,

한 장 한 장 찍을 때마다 그림...


Walking Street

파타야에서 카페, 클럽 그리고 펍이 즐비되어 있는 거리

 

 

사실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술집과 클럽 그리고 아고고 가게가 대부분이다.

아고고 가게 : 성매매 업소 술집

부디 안전한 여행!!🙏

나는 시끄러운 술집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한 바퀴 둘러보고 나왔다.


Ternimal 21

 

 

터미널 21은 한국의 신세계 백화점처럼 태국 전국에 널리 퍼져있는 백화점인가 보다.

 

태국 친구가 나에게 모자를 사줬다!

"모자 왜 사준 거야?? 너무 고마운데ㅠㅠ"

"내가 너의 파타야 첫 친구잖아! 이거 볼 때마다 나를 기억해 줘. 좋은 친구였다는 걸."

"와,, 안 사줬어도 너는 나한테 정말 좋은 친구야. 한국에 가자마자 모자를 쓰고 인증을 할게. 너무 고마워."

MK

터미널 21 백화점 3층에 위치해 있다.

우선 다양한 고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

맛도 있다.

가격이 백화점 내에 있어서 그런지 다소 비싸다고 생각

.


발리하이 선착장

 

 

워낙 바다, 물을 좋아하는 물개라서

해가 지고 나니 밤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밤바다의 바람을 느끼면서 맥주를 한 잔마시면,,, 그날 그냥 끝🤩

이곳은 파타야에서 코란 갈 때도 찾아가는 선착장이다.

밤에 이곳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바다를 바라보면 너무 낭만적..


Insomnia Club

 

 

11시쯤 찾아갔다.

다소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입장료는 공짜!!!

분위기 살펴보고 나올 수 있다.

나랑 AON은 가서 가볍게 데킬라 한 잔씩하고 나왔다.

사실 해당 클럽 비추

차라리 판다 클럽이나 할리우드 클럽이 훨씬 재밌었다


파타야 친구의 집

이후 혼자 파타야를 2시간가량 걷고 또 걸었던 것 같다.

여행을 많이 해서 그런지

나의 여행 습관은 해당 여행지를 혼자서 걸어 다니면서 머릿속으로 길을 외우고 다닌다.

다행히 길치가 아니라 유심 없이 다니는 이유이기도 하다.

만약 길을 잃어도 그거마저 여행의 추억 아니겠는가!!

숙소로 돌아오니 새벽 2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씻고 꿀잠 자야ㅈ...

AON한테 카톡이 왔다.

"솔~ 내 친구 집에서 같이 술 마실래?"

"위치 찍어~~"

그렇게 놀러 간 AON 친구의 집!!

나 빼고 다들 부자구나 너네..?

집이 너무 좋았다.

파타야 내 가장 비싼 건물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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