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10박 11일 루트 / 여행 준비하기

뉴질랜드 남섬 10박 11일 여행 루트

뉴질랜드 남섬은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10박 11일 동안의 여행 루트를 소개할게요. 여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

여행을 떠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여행 준비에요. 비행기 예약, 숙소 예약, 렌터카 예약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해요. 특히 뉴질랜드는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해요. 여행 기간 동안의 숙소는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호스텔과 호텔같은 경우 리셉션이 오후 8시면 문을 닫아요..스태프도 퇴근해서 예약을 해도 문을 안 열어주는 경우가 생깁답니다..

 

여행에 필요한 물품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준비해보세요. 카메라, 여권, 여행자 보험, 그리고 날씨에 맞는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답니다. 뉴질랜드의 날씨는 변덕스러우니 여러 겹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여행 일정 개요

저의 여행루트를 안내해드릴께요!

1. 1일차 : 크라이스트처치 밤 도착 후 렌트차 - 시내 관광(마트 가기,근처 펍가기)
2. 2일차 :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테카포로 이동 (차로 3시간 소요) - 이후 별 보기
3. 3일차 : 테카포에서 와나카 찍고 퀸스타운
4. 4일차 : 퀸스타운에서 액티비티 즐기기
5. 5일차 : 퀸스타운 근처 애로우 타운 구경 및 퀸스타운 즐기기
6. 6일차 :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 방문 우천으로 다시 퀸스타운행)
7. 7일차 : 퀸스타운에서 마운틴 쿡 이동
8. 8일차 : 마운틴 쿡에서 더니든 이동
9. 9일차 : 더니든에서 크라이스트처치
10. 10일차 : 크라이스트처치 근교 여행
11. 11일차 : Back to Thai

이 일정은 기본적인 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정할 수 있어요. 날씨만 좋다면 1-2일은 다른 지역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주요 여행지 소개

• 크라이스트처치 :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도시로, 아름다운 정원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아요. 특히, 식물원과 리카턴 하우스는 꼭 방문해보세요.
• 퀸스타운 : 모험의 도시로 불리며,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해요.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제트보트 등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밀포드 사운드 :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오르드로, 크루즈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폭포와 산의 조화가 인상적이에요.
• 마운트 쿡 :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하이킹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에요. 특히, 후카 폭포와 호수의 경치가 아름다워요.
• 테카포 호수 :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곳이에요. 별빛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 밤하늘을 감상하기에 최적이에요.
• 더니든 : 스코틀랜드의 영향을 받은 도시로, 역사적인 건축물과 아름다운 해변이 매력적이에요. 특히, 오타고 대학교와 더니든 기차역은 꼭 방문해보세요.

이미지 출처

여행 팁과 추천

여행 중에는 현지 음식을 꼭 맛보는 것이 좋아요. 뉴질랜드의 양고기, 해산물, 그리고 와인은 유명하니 꼭 시도해보세요. 또한, 골드 키위도 꼭 먹기
(저는 하루마다 골드 키위랑 고기류 사서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여행 중에는 날씨 변화에 대비해 항상 우산이나 방수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고, 안전을 위해 항상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해요.

또한, 뉴질랜드는 자연 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으니, 쓰레기는 반드시 가져가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마무리 및 소감

뉴질랜드 남섬은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에요.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여행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받을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는 사진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나누는 것도 좋겠죠? 여러분의 여행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